<의왕시 평생학습마을을 소개합니다>
삼동별별학습마을
삼동별별학습마을은 ‘특별한 상상, 특별한 만남, 특별한 교육’을 통해 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마을 기반 평생학습 공동체로 배움이 일상 속에 스며들고,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행복한 마을문화를 만들어가며, 모두가 주체가 되어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의 중심이 되고자 합니다.
삼동별별학습마을은 의왕시 삼동마을에서 아이를 함께 키우고 여성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에서 출발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돌봄 이모네가 운영 주체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배우고, 가르치고, 함께 일하는 재능 나눔과 일자리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마을이 학교가 되고, 주민이 교사가 되는 학습생태계 조성
- 돌봄, 교육, 일자리가 연결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실현
-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참여형 평생학습문화 확산
늘푸른에코학습마을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늘푸른에코학습마을은 글누리도서관이 운영하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입니다. 환경과 인문학, 공동체 활동이 어우러진 배움터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함께 배우고 나눕니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습을 통해 환경 감수성과 사회적 연대 의식을 키우고, 더 나아가 일자리 창출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열린 배움의 공간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배움의 시작, 늘푸른에코학습마을입니다.
늘푸른에코학습마을은 글누리도서관이 환경특화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기획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사업입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과 실천을 높이고자 환경교육과 인문학, 공동체 활동을 아우르는 배움의 장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역 내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 학습과 실천이 연결되는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를 지향합니다.
늘푸른에코학습마을은 환경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마을을 지향합니다. 일상 속 배움과 실천을 통해 지역 주민이 환경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교육과 참여,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책과 사람, 환경이 연결되는 열린 학습공동체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역 중심의 환경교육 모델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부곡그린행복학습마을
사당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학습공간으로 공유하여 마을 서당의 역할로써 후손들에게 교육활동으로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2022년 사당 이축 / 경기도 꿈의 학교 운영
2023년 부곡그린 행복학습마을 운영중
(경기도 의왕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사업)
오랜 세월동안 의왕 월암동에 터를 잡고 살아온 창녕조씨 감사공파는 사당을 이축하며 종친회의를 통해 뜻을 모았으며, 느티나무 보호수 옆 감사당은 이제 부곡그린 행복학습마을로 마을의 다양한 세대와 어우러지는 학습공간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올랑올랑교동학습마을
경기도 의왕시 교동마을에 2019년 들고지예술특화작은도서관 개관
2022년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마을학교 수행기관으로 선정됨
2025년 4년차 올랑올랑교동학습마을로 운영 중
배움의 즐거움/소통의 즐거움/공감의 즐거움을 모토로 예술인문학을 주제로 과거로부터 현시대에 공존하는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학습하고 미술표현기법,공예기술들을 익히고 표현하며 남녀노소 누구나가 꾸준한 학습들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전시등을 통해 주민예술작가 양성을 목표로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들과 교류하고 예술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마을학교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손모아행복학습마을
모락산아이들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만든 내손모아행복학습마을은 지역의 희망과 꿈을 함께 하는 마을주민, 청소년과 함께 하는 평생학습강좌를 운영하는 행복학습마을입니다.
내손동 마을 주민과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내 손을 잡고 마을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포일숲속행복학습마을
포일숲속행복학습마을은 다양하게 모이는 많은 세대의 아파트 입주민들이 주민간소통과 단합된 공동체의 구심점이 필요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다양한 수업이 가능한 깨끗하고 넒은 멀티룸과 조용한 분위기의 회의실, 편하게 대여가능한 도서관에서 포일숲속행복학습마을의 모든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의왕시의 평생학습 공동체 지원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회적 활동을 통해, 입주민간의 소통과 이해의 창구 역할,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개인의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 이미 갖추고 있는 재능 또는 경험적 능력을 기부할 수 있는 재능 기부의 기회, 마지막으로 함께 즐거워하고 슬퍼할 수 있는 동질감을 갖게 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포일숲속행복학습마을이 설립되었습니다.
내손의반딧불학습마을
화실, 공방, 커뮤니티 공간, 작은 도서관, 카페 등이 많은 내손동마을
주민들 각자의 재능을 서로 공유하고 문화적 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내손의 반딧불 공간에서 할 수 없거나 인근 공방, 문화공간과 성격이 맞을 경우 협업하여 진행 할 수 있는 플랫폼 기능도 함께 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 자원이 가지고 있는 역량들을 합해 마을의 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다.
내손의 반딧불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에게 내제 되어 문화적 인간으로서의 삶을 찾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삶을 감각적 쾌락으로 꾸리면서 행복과 자유를 추구한다. 그리고 창의적이고, 독립적이고, 주체적이고 싶어 한다. 감각적 삶에서 쾌락을 만들어내는 것은 예능이라 하고, 사유의 높이에서 자극과 쾌락을 만들어 내는 것을 예술이라 한다. 자유롭고, 행복하고 싶다면 보이고 만져지는 감각적인 삶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고, 만져지는 것 다음을 추구하는 것이다. 행복은 감각적으로 만져지거나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유의 세계에서 있는 것이고 문화, 예술적 활동 즉 지적활동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우리는 문화적 활동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생각을 바탕으로 창조성을 발휘하여 각자의 삶과 직업에서 보다 주체적이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 사람들이 지역에서 문화를 만들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내손의 반딧불은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